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콜롬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 비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전직 통상담당 각료와 의원 등 20여명과 만나 "한국, 콜롬비아와 자유무역협정의
백악관은 교착상태에 빠진 FTA비준안 처리 대책에 대한 질문에 "부시 대통령이 이슈를 부각시키고 압박을 가하는 일을 해나갈 것"이라며 의회 비준 노력이 "분명히 계속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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