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다시 1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도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석유공사는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92.27달러선에 형성돼
오늘 뉴욕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 원유 가격은 달러가치 하락으로 장중 배럴당 101달러를 넘었다가, 어제보다 1.65달러 오른 100.8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1.78달러 오른 99.4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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