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신한은행] |
이번 출시되는 Sunny 전월세 대출은 최근 월세 또는 반전세로 전환되는 주택 임대차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하고 모바일 간편대출 프로세스를 접목했다.
아파트 임대차계약 후 보증금 5% 이상을 계약금으로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은행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만약 필요하다면 은행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한다. 또 대출한도를 임차보증금의 90%까지 확대해 종전 전세자금대출금액 대비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출시 후 1년간 신규 고객에게 대출상환보장보험을 무료로 제공, 고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대출금 상환을 면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출한도는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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