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가 연기되면서 새 정부의 첫 국무회의를 한덕수 총리가 주재하게 됐습니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오늘(27일)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부수 법안과 청와대 직제 개편안 등을 시급하게
이에 따라 오늘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리는 새 정부의 첫 국무회의는 참여 정부의 총리와 장관들이 참석하는 파행 회의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29일,이명박 대통령 주재의 첫 국무회의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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