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강세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1%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600억원 넘는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억원과 200억원의 소폭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5포인트 오른 1724포인트,
운수장비와 철강금속, 건설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반면, 서브프라임 부실이 부각된 보험주가 4%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증시 상황은 미국발 경기 리스크와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 압력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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