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한국전력] |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펀더멘털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2분기 이후 기저발전 확대 효과 등 실적 개선이 예상돼 1분기 실적 둔화가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6조원, 영업이익은 45.5% 감소한 2조원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보다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논의가 확대될 환경이슈와 예정보다 앞당겨질 에너지 믹스 방향성 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주요 대선 후보의 성향 및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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