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개장한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이 매년 크게 늘어 나면서 최근에는 하루평균 170억 달러 상당의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외환이 거래될 정도로 활황을 띠고 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모스크바 증권거래소는 다른 나라 거래소처럼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으로 운용
지난해의 경우,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는 러시아 국내총생산의 5%에 해당하는 520억달러에 달했으며,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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