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의 분양을 앞두고 전국 순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서울, 제주, 부산 등에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동산 투자 전략 및 중문 코아루 테라스하우스 사업설명회'를 주제로 한다. 11일과 12일에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TV와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17일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8일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17일, 18일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부동산 전망 및 성공 투자 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동산 투자 전략', '부동산 경매, 투자전략',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 사업설명회' 등 총 4부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모든 방문객들에게 부동산 투자 서적 및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중문 코아루 더 테라스'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46-2번지, 1538번지에 공급되며,
업계 관계자는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모두 갖춘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세컨드하우스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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