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는 삼성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에 자사의 포스터치(Force Touch)센서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엘케이 측에 따르면 포스터치의 생산 및 출하는 올 2분기부터 본격화될
회사 관계자는 "포스터치는 전면 커버글라스 아래쪽에 장착되는 형태이며 화면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센서"라며 "저압본딩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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