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2010년까지 2천억원 가량이 투입돼 도배와 조명, 싱크대 등 낡은 시설이 교체되고 복도 새시나 주민운동시설이 설치되는
서울시와 SH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임대주택 개선 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 현재 서울시내 공공임대주택은 총 11만 9천 가구에 달하며, 이 가운데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주택은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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