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경기둔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3%포인트 내린 연 5.14%로 마감했습니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03%로 0.03% 내렸으며,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28%로 각각 0.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지난 1월 국내 경상수지가 11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는 발표 이후 경기둔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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