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삼성화재 등 국내 5개 주요 손해보험사의 실제 손실 노출 규모가 99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메릴린치는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라 실제 부실상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국내 5개 손보사의 투자금액을 메리츠화재 290억원, 삼성
이같은 손실 노출규모는 지난 2007년 4∼12월 각 사의 순이익 대비 메리츠화재는 40%, 삼성화재 8%, LIG손해보험 26%, 동부화재 4%, 현대해상 4%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