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청약마감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 효성] |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 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총 593가구(특별공급 152가구 제외) 모집에 2만1878명이 접수해 평균 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6.1대 1로 전용 84A㎡에서 나왔다. 가구 전용 다용도공간을 제공하는 1층(전용 128㎡·130㎡·131㎡·167㎡) 11가구도 평균 23대 1로 모집 가구수를 넉넉하게 채웠다.
효성 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1년 무이자 혜택(정당계약 1일차 기준)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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