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국내 4개 손해 보험사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비우량주택 담보대출에 직 간접적으로 투자한 금액이 7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보험사별로는 메리츠화재가 290억원으로 가장 많고 LIG손해보험 260억원, 동부화재 100억원, 현대해상 60억원 등입니다.
이들 보험사의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투자는 채무담보부증권, 신용연계채권, 펀드 등이며, 대부분은 채무담보부증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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