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는 사업면적 15만6600㎡에 국비 300억원 등 총 사업비 약 782억원이 투입되며, 300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해양복합레저 휴양시설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 상업시설 등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최근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단지에서 (주)그린오가니제이션이 ‘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27개 호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웅천지구는 인구 3만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에 마리나시설,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에듀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해양레저도시로 입주민과 더불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화케미칼, GS칼텍스, LG화학, 여천NCC 등 약 200여개가 넘는 석유화학·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입주해고 소득·고임금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다는 점도 투자의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수는 남해안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해양관광의
[MK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