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이십일, 수변·공원 조망권 갖춘 3룸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분양

↑ 여의도·염창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투시도 [사진제공: 대명이십일]

조망권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주거 쾌적성에 대한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대명이십일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과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에서 각각 ‘염창 투웨니퍼스트’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를 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들 오피스텔은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데다 3베이 구조(일부 실 제외)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거실을 제외한 방을 2~3개로 설계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큰 창호를 적용해 실내로 투과되는 자연채광을 극대화하고, 기존 오피스텔 보다 약 30cm 높인 층고로 시공해 개방감을 높였다. 아울러 가구·가전 풀퍼니시드시스템도 제공한다.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일대에서 지하 2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29~42㎡ 3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24~36㎡ 1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을 조망(일부 실)할 수 있고 주변에 쇼핑·문화시설이 잘갖춰져 있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도 가깝다.
강서구 염창동 9호선 염창역 인근에 들어서는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 28㎡ 총 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안양천 조망(일부 실)을 할 수 있고, 용왕산 근린공원, 목동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염창·여의도 투웨니퍼스트’ 분양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코트론빌딩 5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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