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일원 옛 한국식품연구원 이전 부지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229㎡ 총 122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사실상 판교신도시 내 마지막 주거시설인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는다.
단지에서 판교신도시 내 지하철 3개 노선(신분당선·분당선·경강선)과 판교IC·서판교IC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에는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의 연결이 예정돼 있고, 월판선 서판교역(2019년 착공예정)과 GTX판교역(2021 개통예정) 노선도 계획돼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롯데마트·종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낙생고·서현고·보평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3면 개방형 등 최근 인기있는 평면으로 구성했다. 입주민의 편의
성남알앤디피에프브이는 5월 모델하우스 개관에 앞서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서 분양홍보관을 열고 분양상담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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