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C투자증권은 갤럭시S8 시리즈의 2분기 출하량이 2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제공 : HMC투자증권] |
노근창 연구원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붉은 액정 문제는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갤럭시S8 출하량이 5000만대를 기록해 갤럭시S7의 지난해 판매량을 추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뒷받침하는 이유로 ▲아이폰7 판매량 급감 ▲품질 이슈로 아이폰8 4분기 출시 예상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한 삼성 신제품 공백 ▲갤럭시S8 하드웨어 변화의 교체 수요 유발 ▲적극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등을 들었다.
노 연구원은 "무엇보다도 북미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