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조원대 회사채 상환을 앞둔 대한항공이 7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전일 대한항공은 1년 만기 회사채 700억원을 사모로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연 4.20%로 채권평가회사들이 산정한 1년 만기 회사채 유통금리(연 4.00%)보다 다소 높다.
[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1조원대 회사채 상환을 앞둔 대한항공이 7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전일 대한항공은 1년 만기 회사채 700억원을 사모로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연 4.20%로 채권평가회사들이 산정한 1년 만기 회사채 유통금리(연 4.00%)보다 다소 높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