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행 중인 고장 신호등 신고 포상금 제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시내 교통신호 제어기와 차량 신호등, 보행 신호등, 음향 신호기 등의 파손과 오작동을 최초로 신고하는 시민에게 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현금
이 가운데 최초로 신고하고 고장이 확인돼 포상금 지급이 확정된 경우는 전체의 37%인 297건이며, 후순위 중복신고 195건, 오인 신고 30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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