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며 목표주가를 4만75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강혜승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4921억원으로, 예상치를 20%나 웃돈다"며 "대우조
강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하나금융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8%, 1.3% 높였다"며 "하나금융은 저평가와 배당 매력도 뛰어나 KB금융지주와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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