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가 진행중인 비엔씨컴퍼니와 신양오라컴이 70% 넘게 급락하고 있다.
비엔씨컴퍼니는 2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3.08%(676원) 떨어진 24
신양오라컴은 같은 시각 71.47%(238원) 추락한 95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엔씨컴퍼니는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신양오라컴은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정리매매는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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