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IBKS지엠비스팩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심을 청구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65년 설립됐으며 염색약, 화장품 제조업체다. 매출의 80% 이상이 염색약 부문에서 발생한다. TV홈쇼핑에서 판매된 '리체나' 브랜드 염색약으로 잘 알려졌다. 코넥스 상장사로 이번 합병을 통해 이전 상장하게 됐다.
지난해
IBKS지엠비스팩은 예심을 청구하면서 지난 21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주주총회의 합병 승인을 거치면 오는 9월 19일부터 합병법인 세화피앤씨로 거래가 재개된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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