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도현우 연구원은 "1분기 D램과 낸드 플래시 모두 양호한 시장 수급이 실적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면서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6500억원, 영업이익 2조94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1분기의 빡빡한 수급 상황이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분기 대비 2분기 D램 출하량은 4% 늘고 평균판매가격(ASP)는 5% 상승할 전망이고 낸드 출하량은 전분기와 비슷하
도 연구원은 "다만 기존의 전망대로 하반기 D램과 낸드 플래시의 수급 상황은 현재와 같은 빡빡한 상황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이후 D램 경쟁사들의 생산량(CAPA) 증가가 계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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