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바이오 및 셋톱박스 전문 기업 토필드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억원으로 103.6% 증가했다.
기존 셋톱박스 사업부의 꾸준한 실적과 경영
토필드 관계자는 "1분기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흑자경영 기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실적 성장과 함께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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