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리인상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오히려 인기를끌고 있다. 낮아진 공실률이 그 증거다.
지난 26일 한국감정원 조사결과(2017년 3월 31일 기준) 중대형상가와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각각 9.5%와 3.9%로 각각 전분기 대비 1.1%포인트와 1.3%포인트 내렸다. 또한 오피스 공실률도 전분기 대비 하락한 11.5%였다.
이러한 지표는 국내 저금리 기조에 따른 대체 투자처로서 상업용 부동산을 선택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기업경기가 회복되고 부진했던 소비심리가 서서히 회복되는 기세에 힘입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호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업용 부동산인 상가 중에서도 지하철이나 기차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의 경우에는 특히 인기가 높다. 지난해 9월 GTX A노선 킨텍스역 초역세권에 공급된 ‘킨텍스원시티’ 사업시설은 몇일 사이에 114실이 모두 완판 됐으며 경기 평택역 일대 집합상가 역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금천구에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가 분양을 시작해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은 e편한세상 브랜드가치와 독산역(1호선), 신독산역(신안산선)이 근접한 더블역세권의 지리적 위치, 사이언스파크, 뉴스테이단지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