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자동차업종 비중 확대"

하나대투증권은 자동차업종이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판매 증가세가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하나대투는 지난달 내수판매가 전년대비 3.1% 증가했고, 수출은 4.5%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내수에서 신차 효과가 나타난 현대차와 기아차가 양호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신차 효과와 수익성 향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현대차를 최선호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