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가 스팩 합병 상장한 첫날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2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2%(700원) 떨어진 5390원을 기록하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대우SBI스팩1호와의 합병이 결정된 이후 상승세를 지
회사는 유아동 신발 편집숍을 운영하며, 미니멜리사·씨엔타·힐리스 등 유명 브랜드를 유통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1.9% 증가한 238억원, 영업이익은 86.4% 늘어난 41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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