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앙부처별 조직개편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주부터 부처별 소속기관, 각급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조직개편과 인력감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40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해서도 중앙정부를 모델로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중앙부처 개편과 관련해 "감축이 확정된 초과 인원은 3천427명이지만 자연감소와 결원이 최대 2천명에 이르는 만큼 실제 감축규모는 1천5백명에서 많게는 2천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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