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은 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50회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개회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뒤 별도 일정으로 8일 도쿄 롯폰기 소재 스미신SBI넷뱅크를 찾는다. 일본 SBI홀딩스와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SMTB)이 2007년 설립한 스미신SBI넷뱅크는 일본 인터넷전문은행 개인 예금 잔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최대 인터넷전문은행이다.
김 행장은 이날 방문에서 마루야마 노리아키 스미신SBI넷뱅크 대표와 면담 등을 통해 일본 인터넷전문은행 현황과 최근 금융 환경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 행장이 전격적으로 스미신SB
[정석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