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완성차 판매부진과 환율의 부정적 움직임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낮아졌던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했다"며 "2분기에도 중국 내 완성차 출하 부진의 영향을 받겠지만 주가는 이러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면서 P/B 0.7배(vs. ROE 10.5%)까지 하락하는 등 6년 하단의 벨류에이션을
그는 이어 "해외 핵심부품 공장의 가동과 사후서비스(AS) 부품의 안정성·수익성 향상, 그리고 미래 친환경·자율주행 부품군에 대한 투자확대 등의 중장기 포인트는 유효한 바 벨류에이션 하단에서의 매수 접근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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