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휼 연구원은 "기대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은 부진한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일정 부분 해소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액은 고객사의 3D 낸드 케파(capa) 증가와 OLED 패널 본격 생산이 예상되는 하반기부터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이어지는 본격적인 이익 성장 모멘텀, 고정비 부담 완화와 매출 믹스 개선으로 인한 수
1분기 실적은 매출 453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1%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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