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들의 가격담합 등을 막기 위해 정부 유가점검반이 긴급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오늘(5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최중경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서민생활안정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현장확인반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유가급등세가 지속됨에 따라
또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농가에 1조원의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가격이 급등한 고철과 철근 등을 이번달 중 매점매석 품목으로 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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