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애니메이션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이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8일 한국거래소와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오콘은 미래에셋대우와 주관사 계약을 맺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창작 애니메이션 전문 업체다.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를 창작해 저작권을 보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오콘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최근 주관사 계약을 맺었다"며 "상장은 내년 하반기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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