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HMC투자증권] |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어난 1조2156억원, 영업이익은 42.8% 증가한 396억원"이라면서 "당초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 호조는 매출총이익률의 개선과 함께 외형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고정비 절감) 발생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점포 순증은 416개로 전 분기(348개)에 비해 확대됐고 평균 매장수와 매장별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9%, -4.2%를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21.5% 증가한 1조4742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