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5월 10일(16:3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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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국내 기업들의 다양한 이전가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이전가격 자문상을 수상했다. 이전가격은 국내 기업과 해외 자회사 간 거래에서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특정 국가에 이익이 쏠리지 않도록 국가 간 기준 가격을 설정한다.
강길원 삼정KPMG 이전가격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고객에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적 전문가 조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시아 지역 KPMG 제휴사들이 제공하는 고품질 서비스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삼정KPMG 이전가격본부는 강 본부장을 중심으로 50명의 전문가가 이전가격 위험진단, 이전가격 거래구조 및 정책 수립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