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구월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인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9-7 일원 약 1만3900㎡에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5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규모로 업무용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주거용 3개동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입주는 2020년 11월 말 예정이다. 주거시설은 아파트 376가구와 오피스텔 342실로 구성되고 아파트 75㎡(이하 전용면적 기준) 26가구, 84㎡ 298가구, 95㎡
손종구 신영 상무는 "신영의 축적된 복합용도개발(MXD)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 구도심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급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구월업무지구 복합개발사업이 인천 구도심 변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