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계좌에 주식 옮겨오면 최대 100만원 혜택

↑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다른 증권사 계좌에 있는 주식을 모바일증권 나무로 대체 입고하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달 30일까지 1억원 이상 주식(평가금액 기준)을 모바일증권 나무로 대체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고 금액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며, '나무 프리300 서비스'를 함께 신청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나무 프리300 서비스는 서비스 신청 계좌의 월말 금융상품(펀드·ELS) 잔고가 300만원 이상이면 다음달 주식거래수수료를 받지 않는 제도다.
나무는 전업·고액 주식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구성으로 HTS 화면을 제공하고, 협의 수수료를 적용한다. 전용핫라인을 운영해 고객의 요청에 대해서도 바로 응대한다.
장정임 NH투자증권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전업·고액 주식 투자자를 위해 준비했다"며 "모바일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현금 리워드와 전용 맞춤 서비스로 투자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