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대중교통 재해 집중보장 상해보험 출시

↑ [사진제공 =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무배당 신한라이프안심상해보험'을 지난달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갱신 없이 최대 80세까지 보장되며 재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해시 폭넓은 고액 보장은 물론, 아킬레스힘줄 손상과 같은 각종 재해관련 수술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4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이외의 교통재해사망 2억, 일반재해로 인한 사망은 1억원을 보장한다.
이 보험은 또 재해로 인한 수술에 대해 횟수 제한 없이 폭넓게 보장한다. 재해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되면 30만원의 수술비가 지급되며, 여기에 중대한 재해수술 300만·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 30만·재해골절 수술시 30만원의 수술비를 중복으로 제공한다. 중대한 재해수술은 재해로 인한 개두·개흉·개복수술을 말한다.
이와 함께 중대한 화상 및 부식으로 진단받으면 치료자금으로 1000만원이 지급되고, 재해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이밖에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과로사로 인한 사망, 장해 상태에 따라 10년간 최대 1억원의 재해장해연금 수령, 입원 및 재해치료 등의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