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 신작 '리니지M' 출시 기대감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
문지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어제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쇼케이스에서 공식 출시일을 다음 달 21일로 공개하고 자정부터 사전 예약자 400만명을 대상으로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쇼케이스에서 '리니지M'의 PC '리니
그는 "주가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난달 12일 33만7500원에서 어제 35만8500원으로 올랐다"며 "신작 기대감이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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