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0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 오페라 '안녕~딸꾹!'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키즈 오페라는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오페라다.
오페라 '안녕~딸꾹!'은 딸꾹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소녀 벨이 뻐꾸기 자매, 토끼 박사, 마담 래빗 등의 도움으로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미리오페라단과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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