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
마스터 아카데미는 주니어(Junior), 시니어(Senior) 클래스로 나눠져 있다. 유안타증권은 즉시 활용가능한 콘텐츠로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3개월 과정으로 연 3회 운영한다. 이번 2차수는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하고 개강해 8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다. 동기부여를 위해 과정 내 다양한 포상제도를 뒀다. 과정 수료 시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율을 1년간 적용한다.
지난 4월 종강한 1기 주니어 클래스의 우수 수료생 윤요섭 FC는 "1회성 세미나가 아닌 체계적인 스케줄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이라 증권영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과정 종료 후에도 수료생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와 통신비를 지원한다. 투자권유대행인 페스티벌 'You Too Day'를 통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과의 교류도 주선한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실제 많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영업지원을 받지 못해 도중에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유안타증권의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 아카데미 2기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 역삼역 3번출구 IFA(중유빌딩) 2층에서 진행된다.
현장 접수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신청 방법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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