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16일 중국 광저우에서 60여개 고객사 임직원 110여명을 초청해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토탈은 매년 광저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 기간에 중국, 동남아시아 등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자사 합성수지 제품 기술력을 알리는 세미나를 열고 있다.
연구소와 고객지원 부서까지 모두 참여해 제품 가
한화토탈 관례자는 "올해는 주요 협력사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고객사도 초청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해 다양한 밀착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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