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키움증권, SNE 리서치] |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1조4654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지산 연구원은 "2분기 영업 실적 흑자 전환 기대감에다가 우호적인 환경 변화가 더해지고 있다"면서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사드 갈등 완화로 전기차 배터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고,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대규모 증설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폴리머 전지의 신뢰 회복과 점유율 상승, 자동차 전지의 유럽 신규 프로젝트 개시, 편광필름의 증설 효과, OLED 소재의 신규 고객 확보 등도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시장조사기관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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