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지난 17일 재단법인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9길에 위치한 부영그룹 본
사에서 황성진 공군사관학교장과 이병휘 항공우주연구소장 등 공군관계자들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부영은 약 5년여간 이 재단에 1억원씩 지원해왔으며 육군 제8군단과 제25보병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과도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