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측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기는 19일 오전 9시29분께 전일 대비 4.89% 오른 7만9300원을 기록했다. 오전 9시55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4.5% 오른 7만9000원이다.
이날 KB증권은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 1조7539억원, 영업이익 703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와 363%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동원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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