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반도건설] |
반도건설의 올해 마수걸이 사업장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반도건설은 지난 19일 문을 연 해당 사업장의 모델하우스에 개관 3일 동안 1만2000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사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GTX 개통 예정)도 가깝다.
소형 맞춤형 특화설계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전용 59㎡에는 침실과 현관 등 내부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워크인(Walk-in) 드레스룸, 안방 서재공간(A타입)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4베이 구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용 61㎡은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거실과 연계된 침실을 확장하면 약 6.5m 폭거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운성 분양소장은 “전 가구가 소용면적(전용 59·61㎡)으로 구성됐지만, 넓은 실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특화 평면설계(알파룸+드레스룸+서재공간)가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에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한 교통망과 각종 생활
청약일정은 아파트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22~23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