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와 에콰도르 양국 대통령이 콜롬비아 군의 에콰도르 영토 침범을 계기로 형성된 긴장 관계를 종식하기로 합의했으나 외교관계 복원에는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아르난도 아라우호 콜롬비아 외무장관은 콜롬비아 무장혁명군 게릴라 토벌을 위해 콜롬비아 군이 에콰도르 영토를 침범
반면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정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콜롬비아와 외교 관계를 복원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해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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