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에 있으면서도 공원과 인접해 있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과도한 경쟁과 바쁜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며 공원과 산, 천 등 자연환경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사계절 내내 찾아와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역시 자연 친화적 단지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현재 조합원 모집 중인 신풍역 신황금라인 메트로카운티가 ‘친환경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는 ‘공세권’ 단지이기 때문이다.
단지 환경도 꼼꼼히 신경 썼다. 건강마당과 데크쉼터, 놀이마당, 물소리마을길 등 친환경 시설을 조성해 수요자들이 한층 안락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단지라는 것 이외에 더블역세권, 초역세권 단지라는 것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다. 2023년 개통될 신안산선 신풍역과 7호선 신풍역의 더블역세권 단지임과 동시에 신안산선 신풍역까지는 도보 3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주면 상권과 프리미엄을 한꺼번에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새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3.3㎡당 13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최고 39층 초고층으로 건설돼 신길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전망이다. 전체 845세대 중 225세대는 장기전세 시프트로 채워져 투자용, 거주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1만여세대급 뉴타운으로 조성될 신길뉴타운과 바로 맞닿은 위치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또한, 신세계
메트로카운티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은 주택 선택 시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다 보니, 조합원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도심 속 공원이 선사하는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