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Vine)은 지난 17일 ‘vine르미에르’ 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일건설, 지역 기관·단체장과 관련업체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 vine르미에르 모습 [사진제공: 바인그룹] |
바인그룹은 코칭교육 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에서 확대 발전한 기업으로, 이번 ‘vine르미에르’ 준공식을 계기로 건축임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앞서 바인그룹은 지난 4월 일본 현지 법인 바인을 출범하고 오사카에서 빌딩을 인수한 바 있다. 바인이 인수한 일본 르미에르 빌딩은 오사카시 나니와구에 위치한 대지 165.2㎡(50평), 10층 규모의 건물이다.
바인 관계자는 “오사카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며 “이번 르미에르 빌딩 매입을 시작으로 향후 5~10개의 빌딩을 더 매입해 임대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도 1인 가구 증가 추이가 빠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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